정경심 교수 재판부가 간을 보니 호락호락하지가 않고 여론이 안 좋게 흐른다고 느꼈는지 경향의 윤씨 충정은 변함없어 기사 이후 또 윤씨 편 들어주는 기사가 나왔네요. 이번엔 윤씨는 죄 없고 밑에 있는 검사들이 문제라는. 보통 검찰이라는 조직을 지키기위해서라면 윗대가리 하나 둘은 희생시키기도 했는데 이번 사태 때는 어떻게든 윤씨는 챙기려는 게 이 인간은 아직 검찰 아니거라도 다른 용도로 쓸 데가 있다고 생각하는 세력이 있는 것 같기도...
그와는 별개로 이 기사 본문 한 번 읽어보시길. 이런 똥기사는 왜 항상 새벽에 올리는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발로 쓴 기사는 정말 간만에 봅니다. 수사가 “와이파이처럼” 뻗어나가... 끝없이 괄호 열고 엔드리스 괄호 닫고?? 심지어 틀린 표현인데 갑자기 웬 영어단어? 왜 검찰 기사는 다 개판이고 수준 미달인지 모르겠고 cbs도 바닥을 쳤구나 싶기도 하고... 안 되는 말을 억지로 하려다보니 그렇게 될 수 밖에 없겠지만 부끄러운 줄 알아야죠. 몇 시간이 지나도 수정도 안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