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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730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678★
추천 : 1
조회수 : 12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12/14 16:21:25
귀찮아서라기보다는
쉬는 날의 작은 시도.
도착지의 화장실에서 내 얼굴을 보니
확실히 예쁘지 않네.
민낯이면서 예쁠수는 없는거야?
미소를 지어본다.
마치 곱게 화장한 얼굴인 듯, 흡족한 듯 자신있게 입꼬리를 올렸다.
어? 훨씬 낫네?
그러고보니 화장한 얼굴이 예뻐보이는 건 눈빛과 표정에서 배여져 나오는 자신감의 차이인가..
그럴지도 모르겠다.
아니, 확실히 그런것 같다는 뜻밖의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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