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가 갑자기 먹고 싶어졌습니다.
부푼가슴을 부여잡고 마트로 갑니다.
이렇게 사왔습니다.
선택의 기준은 '할인율'입니다.
로제소스를 만들꺼라, 가장 베이직한 화이트 소스와 홀토마토 통조림을 샀습니다.
조개 관자와 오징어가 폭풍할인을 해서.. 저것만 샀어요-
"짜왕"은 제외입니다.
쌀국수는 조만간 만들어 먹으려고 샀습니다.
면을 보글보글 준비합니다.
(물에 기름 조금 + 소금 조금으로 밑간을 해주고, 기름으로 달라붙는걸 방지해줍니다)
면이 익으면서 아주 재빠르게 소스용을 준비합니다.
로제소스를 만들꺼라서, 화이트 소스에 홀토마트를 사용했습니다.
(왼쪽에 보면, 면이 있는데요, 파스타면은 바로 먹을께 아니라면, 찬물에 헹구지 않습니다.)
소스입니다.
오징어 + 관자와 합체한 모습!!!!
샐러드는 그냥 샐러드 1인용(1000원) + 양파 슬라이스(찬물에 담궈서 매운애린맛 제거해주세요~) + 피자집에서 준 피클 다진것 + 샐러리 조금 + 드레싱
파스타가.. 2인분을 했는데 적어보이네요;; (냉면대접인데 샐러드 그릇이 워낙 커서 그런지 작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