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편의점 알바를 하는도중 한 아저씨가 다가와서 품속 깊은곳에서 이돈을 꺼내시더니 이돈을 쓸수있냐고 푸른은행이 진짜 있는거냐고 물으셨단다..;;; 알고보니 그 아저씨는 막노동을 하시는데 한글을 잘 모르시는 분이셨단다.. 막노동일이 끝나고 관리소장이 봉급으로 이돈을 주셨다고 하면서 감사히 받고는 물건을 사러오신 아저씨였던것이었다.. 정말 썩고 썩은 개같은 소장이다. 어느정도 선진국으로 달려가고있다는 우리나라가 이정도로 썩은 나라인줄.... --------------------------------------------------------------------------------------------------- 처음엔 지어낸거라 생각했는데 이분이 외국인 노동자 분이시라고 들었습니다 만약 저게 진짜라면 정말 기가막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