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것까지 운동이니까 보충제를 항상 챙겨먹곤 있지만...
사무실에서 따로 챙겨서 먹기가 좀 귀찮다보니
아침, 점심, 저녁 정도만 보충제를 먹게 되네요.
본인 체중의 1.5~2배에 해당하는 g만큼 먹어야 한다는데..
그렇게 계산하면 보충제로는 75g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셈입니다..
최소한 150g은 먹어야 하는데 절반밖에 못 먹네요.
(신장 187.5cm, 체중 100kg)
근데 그 외의 식단이 좀 부실한 편이거든요.
혼자 살다보니 아침은 항상 바나나나 삼각김밥으로 허기만 때우고 보충제 한잔...
점심은 사무실에서 먹지만 항상 고탄수화물 식단...
저녁은 혼자살다보니 또 바나나, 삼각김밥...
비타민이나 영양제는 챙겨 먹긴 한데...
최근에 무게치는게 좀 더 올라갔고 유산소도 더 많이 하고 있는데
인바디에서 별로 변화가 없어서...
이게 단백질 섭취가 부족해서 근육양이 정체된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서요.
다른 분들은 본인 체중 대비 최소 1.5배 이상의 단백질 섭취하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