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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한탄
게시물ID : freeboard_14891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栗とリス
추천 : 1
조회수 : 16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2/12 04:06:04
휴,,, 인생 뭐 별거잇나욥,,,
하고 한숨 쉬면 나보다 배는 먹은 분들이 니가 머라고 한숨 쉬냐 한다
머 나는 고민 없나 ㅠㅠ 나는 뭐 죽을둥 살둥 하는거 잇나
잇다 ㅠㅠ 하,,,
나도 고민 많고 하고싶은거많고
엄마 돈 쓰는거 눈치보이고
예전에 도졋던 우울증도 다시 올라오는데
남은 자기보다 덜할까, 그러지 말자 
남도 힘들다
자기보다 배는 어린 사람도 고민한다
생사 갈림길에서 고민도 많이 한다

베란다에서 별 헤는 밤 보내며 뛰어나릴까
커터칼 들고 가족 모르게 눈물 수만 방울 흘리며 생에 대해 고민하고
사람 속 열길 물 흐르듯 모른다

간신히 용기내서 다시 살아간다
가족도 모르게 친구들 모르게
썩은 속 억지로 참아내며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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