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지 첫날에 아무개씨 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이것저것 물으시고 구매 확정하신 고객님
하지만 다음 날 돈이 모자르다고 취소 하셨지요
그런데 엊그제 그 아무개씨한테 연락이 다시 왔습니다
여차저차 또 구매 확정을 하셨죠
그리고 다음 날,
내일 아침에 입금 한다더니
저녁에 입금 해야겠다고 하는 아무개씨
그리고 정작 저녁이 되고 깜깜 무소식이기에
넌지시 '구매 안하실꺼죠' 문자 하나를 보내자
곧 답장이 하나 왔습니다
"네.."
아고 속터져ㅡㅡㅡ
그 동안 두분한테 딜이 왔던건 덤 입니다
심지어 그 중 한 분은 오유인(...)
요 1주일간 무한 반복하고 있네요 슈바
잔뜩 찔러 보는건 이해 합니다만
죄송 합니다 문자 하나 보내는게 그렇게 힘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