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을 읊자면 이사온집에 오븐이 달려있어서 예전에 본 무지게머렝쿠키보고서는 학학하면서 언젠간 만들게써 하는데
얼마전에 우연히 철물점 갔다가 머랭치기 좋은 거품기를 보고 질렀는데
오븐 최저온도가 160도인걸보고 절망하고 썩히고있다가 여기저기 보다보니 160도에 구우신분들도 있더라구요 색깔이 갈색인거에 좌절하시면서
그 글 댓글에 잇던대로 저도 커피넣고 해봤습니다만 음...
일단 제가 한것 사진
설탕이랑 커피물 조금 넣고 저었습니다
질문1. 보시다시피 뜯을때 잘 뜯는다고 뜯었는데 유산지에 많이 붙더라능... 그리고 붙은애들은 가운데쪽이 뭐랄까... 촉촉? 아니 달고나? 어쨋든 약간 찐득한 식감인데 이거 덜익혀서 이런건가여?
질문2. 그리고 좀 뭐랄까 씹을때 달고나마냥 이빨에 붙는데 이거 설탕이 많아서 이런건가여?
머랭쿠키 자체를 처음 먹어봐서 모르겟어요 어흐헝ㅇㅎ 가족중에도 아는사람 없을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