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회에 가입을 하게되면 초기비용 10만원 내야되고
그다음부터 2만원인가 달달이 내야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때가 2015년 겨울에 저희도 처음 홍은동이란 지역으로
와서 처음 장사를 시작했는데 4년전이라 기억이 잘 안나는데
그때 매달 돈을 내다가(6개월정도?) 돈을 내야
될 이유를 모르겠어가지고 중간에 못낸다고 하니까
그때부터 총무라는 분이 얼굴이 싹 바뀌면서 알아서
하라고 하더군요.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상인들한테 걷어들인 돈으로
시장 활성화를 해야되는데 보면 아시겠지만 포방교
틈틈사이 보면 거미줄 덕지덕지 붙어있습니다.
시장 건물 틈사이에 바퀴벌레부터
시작해서 시장 간판보면 거미줄이 장난 아닙니다.
(찾아보면 더 있어요.)
40~50개정도 포방터에 상점들이 있습니다.
매달 2만원씩만 가져가도 80만원에서~100만 원입니다.
근데 그돈으로 어디다가 쓰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한달에 한번씩 시장 위생을 위해 방역 청소를 하는건지
(방역 청소 하는건 한번도 못봄..) 아니면 정말 뒤로
돈이 흘러가는건지 의심스럽습니다.
--
글의 일부만 퍼옴..
| (베댓)
1)
시끄럽다는 민원은 일부일 뿐
시장 상인회의 방해가 큼
2)
상인회의 사람들이 대부분 동네 토박이로
시골 텃새처럼 행동
3)
처음 골목식당 찍을때에는 시장이 커질거라 생각하고
협조했지만 이후에 방송에 나온 가게만 잘되서
텃새를 부림
저 문단 보는데 딱 감이 오더라구요.. 텃세구나 싶더라는ㅜㅜ 시장이나 시골쪽 텃세가 만만치 않다던데 외지인분들은 참 힘들겠어요 돈까스 사장님도 힘드셨겠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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