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상상도 못할 공포가 다가온다 (영화 예고글)
게시물ID : movie_148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토막인형
추천 : 0
조회수 : 47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8/07 15:32:15
무좀 (The Foot Virus)


2014 여름, 사상 최악의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을 덮친다!


발가락으로 감염, 감염속도 초당 3.4명, 오염율 100%의 유례 없는 최악의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에 발병하고, 이에 정부는 전세계적인 확산을 막기위해 국가 재난사태를 발령, 급기야 도시 폐쇄라는 초유의 결정을 내린다. 


피할 새도 없이 격리된 사람들은 일대혼란에 휩싸이게 되고, 대재난 속에서 살아 남기 위한 사람들의 목숨 건 사투가 시작된다.



[Hot Issue 1] 
1996년 각질 증식형 무좀 발생. 주변인 4명에게 전이.
2004년 소수포형 무좀 발생. 본인의 손바닥으로 전이.
2013년 지간형 무좀 발생. 주변인 7명의 발가락과 본인의 두 손바닥을 초토화



 그리고 2014년 6월에 발병해 세 개의 무좀약을 썼는데도 저지하지 못한 변종 소수포형 무좀까지. 
 일상적이라고 여겨졌던 ‘무좀’이 가장 치명적인 죽음의 바이러스로 재탄생. 
  

 “무좀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는 아직까지 없다?!” 


 하지만 이 다양한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 줄 완벽한 치료약은 사실 상 없다. 
 흔히들 무좀약이라고 믿고 있는 다양한 약들은 실제로는 공통적인 무좀 증상들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할 뿐이다. 


 다양한 바이러스의 변종과 진화는 끊임없이 인류를 위협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제껏 발견된 적이 없는 또 다른 치명적인 무좀 바이러스가 우리에게 온다면 어떻게 될까? 

  
 양말을 벗는 순간, 재난은 시작된다! 


 당신도 감염 공포에서 예외일 수 없다! 


 <무좀>은 한국영화 사상 처음으로 이러한 바이러스의 감염 공포를 다룬 작품이다.


 이제껏 위험성을 의식하지 못한 채 일상 속에서 혐오감 없이 받아들여온 ‘무좀’이 사실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엄청난 바이러스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은 지금까지의 일반적인 의미를 새롭게 반전시키며 충격을 배가한다. 



 영화 <무좀>의 바이러스는 피부과 전문의들이 인류에게 치명적일 것이라 예상하며 특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고병원성의 변종 소수포형 무좀. 



 전문가들과 대한민국 100만 무좀인들의 조언과 고증을 거쳐 사람에서 사람으로 감염이 가능한 바이러스로 재탄생 되었다. 


 발가락을 통해 감염되며, 물집, 반점, 가려움 등을 동반한 이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에서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영화 <무좀>의 대재난은 상상 그 이상의 보다 현실적이고 충격적인 비주얼로 그려지고 감염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발의 사투와 이 앞에서 속수무책인 기존 무좀약에 대한 묵직한 물음을 던진다. 


장혁(지구): 어린시절, 자상한 아버지의 비싼구두를 무좀으로 떠나보내고 무좀바이러스에 대한 막연한 증오를 갖고 자라난 피부과 검진의. 

변종 무좀바이러스 환자들과 접하게 되며 점차 지금까지의 무좀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되나 보건복지부는 끝내 그의 연구보고서를 무시한다.

그리고 마침내 대재난의 시간이 닥치자 우왕좌왕하는 듯한 보건복지부에 잠입, 그들이 지금까지 완치율 100%의 무좀약을 숨겨왔다는 사실을 알게되며 어린시절을 떠올리고는 절규한다.


수애(인해): 평소 의료NGO에서 활동하며 정부가 완치율 100%의 무좀약을 숨기고 있다고 주장하던 의료인권운동가. 그러나 사람들은 그녀의 말을 단순 음모론으로 치부한다. 

그날이 오기 전까지는...

무좀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철저히 봉쇄된 도시! 

그곳을 탈출해 보건복지부 지하 3층에 위치한 비밀 실험실에서 무좀약 앰플을 얻어내야만 수백만 시민의 발바닥을 구할 수 있다! 그러나 완강하게 그들을 붙드는 보건복지부 직원들과 청원경찰!

희망이 없어져가는 바로 그때 진실을 알고 분노하는 피부과 검진의 '지구'와 마주하며 앰플을 얻기 위한 사투를 시작한다.


박민하(미르): '인해'의 딸. 선천적 소수포형 무좀 증후군을 앓고 있다. 이미 우리나라에 용하다는 무좀의들에게 진찰을 받아봤건만 불치병이라는 비보밖엔 전해듣지 못했다. '인해'의 무좀약에 대한 강한 집착은 사실 점차 심해져가는 '미르'의 무좀때문이었던 것!

그러나 대혼란의 시기, 또래 친구들과는 달리 미르의 발에는 변종 바이러스가 감염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한 '인해'!

과연 미르의 발에 숨어있는 비밀이란 무엇인가? 그것이 정녕 인류를 구원할 마지막 희망이 될 것인가?!





Coming Soon...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