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에 친구들하고 룸에 갔었습니다.
거기서 쇼업을 하는데 너무 마음에드는 아가씨가 있더라구요.
바로 지목을해서 제옆에 앉혔습니다.
그뒤로 그아가씨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하루걸러 어떤때는 이틀삼일 연속으로
가게 문지방이닳도록 드나들었습니다.
2주동안 그렇게 계속 가서 같은아가씨만 찾으니 제 마음을 알아주고
연락처도 받았고, 밖에서 몇번 만나서 데이트도 몇번했습니다.
그리고 몇번더갔는데요. 이쯤에서 이제 사귀자고 말을해볼려고 하는데
친구들은 제가 눈에 꽁깍지가 씌어서 그런다고
술집아가씨가 뭐가좋냐고 그냥 하루 놀고 마는거라고
이쁜아가씨 널리고 널렸다고 많은 말들을 하지만
저는 진짜 그친구가 너무 마음에 들거든요.
고백을 해볼려고하는데 괜찮을까요?
가능하게되면 일도 그만두라고하고 제가 생활적인부분 서포트해줄것까지 생각하고있는데요
어떨가요?
그친구는 23살이고요 저는 31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