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씩
봄이 다가오는 모습이 보이네요.
하지만 아직은 쌀쌀한지라..
매주마다 사진기를 들고나갈까 말까
망설이곤 합니다.
조만간 피어나는 꽃에 환장하기전에
사람냄새나는 인사동으로 한번 떠나보려 합니다.
주말인지라 많이 북적일겁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북적임도 느끼고
차한잔하면서 여유도 느끼고
그런 하루를 보내려고 합니다.
<예정 계획>
장소 : 종각역
일시 : 3월 13일 일요일(화이트데 준비고 뭐고 우린 그런거 없음)
시간 : 3시(절대 제가 결혼식 갔다가 와야 해서 3시는 아닙니다..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시간...이..)
일정 : 3~6시 인사동 한바퀴 돌고 차한잔 마시면서
4월달 쯤에 있을 봄소풍 출사 얘기를 나누도록 하려합니다.
6시 정도는 해산이며, 이후 일정은 의견에 맡기도록 합니다.(전 술한잔...계획~)
회비 : 차한잔 마실 정도의 1/n 비용 (예상 금액 5000~15000원)
호응도 봐서 클럽게시판에 정식으로 올리겠습니다.
오늘의 유머 사진 클럽 - "기다리다 지쳐 내가 만든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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