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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89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47973;미Ω
추천 : 0
조회수 : 1353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1/05/04 13:06:30
부모님회사에서 일을하고있는데요.
직원한명이있습니다.. 중학교졸업도못하고 자기말로는 자긴 안해본게없고.. 생활(건달) 그냥양아치--;;
그사람 업무는 고객과만나서 견적을 뽑는건데요. 말을좀 잘하다보니 회사에 이득을줘서 계속 데리고있습니다.
오전에 그사람과 저랑 둘이 사무실에있는경우가있는데요..
아쉬발-- 전 빠른86이구 그사람은 85년생인데--;;
집에서도 그냥 형이라고 하라고해서... 직원이고하니..형님하면서 좀 깍듯하게모셨죵..
직원한테 좋게대해서 회사에 나뿔건없으니깐요.
근데 이새색끼가.. 내가 편해서 그런지 아님 부모님회사에 그냥 쳐있는 좆밥으로 생각해서인지(비록 부모님회사지만 회사에 이득도있구요) 아침에오면 XX야~ 커피먹자~ (이건 옆사무실가서 커피자판기에서 커피타오라는말) 졸 짜증납니다...........하지만 부모님은 항상이랬어요 그사람이 그냥 하자는거 시키는건 그냥 하라고 짜증나도 하라고 그만큼 회사에 이득이되니 좋게좋게 생각하라네요.........
그래서 커피먹자하면 옆사무실가서 커피뽑아다주고.........돈 인터넷뱅킹시켜달라고하면 짜증나지만 해줍니다.......(그사람은 귀찮아서 인터넷뱅킹/폰뱅킹같은건 신천안한다고함) ....
또오늘은.. 사무실에 거울이 없으니 거울을 구해보자고하더군요....그래서 집에 남는거울이 없다고하니..
그럼 XX아!! 니가 하나 사와.......................시발.....................
아 짜증도못내고 알았다고하고 바로 인터넷으로 거울신청했습니다..
또한 저번에는 자기 콜라먹고싶다 하더니!!
XX아 돈줄테니깐 앞에 편의점가서!! 콜라좀 사오는게 어떨까!!??
아시발
제생각은 절 개좆밥으로 보는듯하네요...;;;; 와.........나 좆밥까지는 아닌데......
저도 나름 자존심이 강해서 지금까지살면서... 빵셔틀 이딴건 해본적도없고...
시발 군대에서도 제성질 알아서 웬만하면 고참들도 px셔틀같은건 시키지도 않았는데.......
중학교도 졸업못한 군미필 사람한테.....이럽니다.....
또 엄마나 아빠가 나오면 절때 그런행동안하구요--;;시봘.
또 부모님한테 은근슬쩍 말해보면 그냥해라..회사에필요한사람이다...돈꿔달라면 꿔줘라...
무조건 순응입니다..................................
그사람이 회사에 필요한사람인건 알겠는데..
나한테좀 안그랬으면 난 양아치건 모범이건 상관읍는데.....
아 내가 만만한가...;;;;;;;;;;;;;;;;;;;;;;다른 회사직원들은절때 저한테 저런행동안하는데--;;
못배워서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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