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ㅎㅎ.. 이건 고민 쪽에 들어 가지 않는 것 같은데.. 제 여자 친구가 오유에 매일 들어오고 해서.. 혹시나 여기 볼까 하는 맘으로 글을 올립니당..ㅎㅎ 물론... 안 봐도 할 수 없지만요.... 제 여자 친구를 너무 지금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에게 부족한게 많은 나란 것을 알기에... 너무 미안합니다.. 매일 그녀에게 걱정만 주는 것 같아서... 한번은 제가 실수로 핸드폰 sos[응급서비스] 그걸 작동시켜서...(이 기능 아시려나??) 그녀를 걱정시키고 맘 아프게 한 적이 있습니다..ㅠㅠ.. 정말 나쁜 놈 이죠... 그녀가 울때 정말 정말.. 미안했습니당..ㅠㅠ 음.. 그녀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그녀와 내가 같은 세상에 있을 수 있고 이 세상에서 그녀와 내가 함께 있을 수 있고 어쩌면 지나쳐 버렸을 지도 못한 우리의 사랑이 지금 여기 있다는 것에 너무 고맙다고요...ㅠㅠ ㅠㅠ.. 그녀가 너무 좋습니다... 이 글을 만약 그녀가 읽고 있다면 좋은 것 같습니다... 우리 애기야... 영원히 우리 함께 행복하게 살자... 니가 있어 이 세상에 내가 있고 니가 있어 이 세상이 흘러가고 니가 있어 이 세상에 나의 삶의 의미가 있고 니가 있어 이 세상에 내가 웃음 지울 수 있어♡ 사랑한다... KJ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