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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어느분이 좀 곤란한 상황이신거 같은데
저는 그분을 비방할 목적으로 이글을 쓰는건 아닙니다.
누군가의 글이 님에게 불편한 만큼
님 글 또한 누군가를 불편하게 만듭니다.
그때 우리는 다양한 대처를 할 수 있는데
그나마 가장 쉽고 대체로 유익한 방법은 무시하는거죠.
근데 대응을 하기 시작했다면 그에 따른 일정부분 책임이 따르게 됩니다.
특히나 사람은 실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때에 따라서는 정중히 사과라는걸 할줄도 알아야합니다.
근데 그 사과가 싫어서 지금처럼 관련글을 삭제해 버리신 경우...
그에 따른 분노는 그걸 당한 사람이 온전히 지게 되는건 알고 한 행동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쓴글을 남에게 돈을 받고 파는 사람이라면 더 더욱 잘 아시겠죠.
개인적으로는 깔끔히 사과하시고 마무리 지으셨으면 좋겠지만...
그건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다만 지금처럼 답변하고 스트레스받고
그걸 또 지우고 하는건 별로 현명한 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님이 무슨 선택을 하던지간에 모든건 결국 님에게로 되돌아 갈 거라는점만 잘아시고
현명하게 대처하시라고 쓸데없는 오지랖 글 하나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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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말하지만 님의 글이 보기 싫어서 이런글을 쓰는것도 아니고
특히나 연재하시던 글까지 내려가는일은 없었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서로 적당한 거리를 두고 잘 어울려서 행복하게 살아가는게
서로를 위해서 좋을거 같은 생각이 들어 이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