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합시 자기가 밀친다음에 자기가 밀렸다는듯 항의한다.(축구가 원래 그런거겠지만...좀 많이 심하다.)
2. 우리팀이 하프라인을 넘어서 페널티 에어리어 앞까지 순식간에 공을 가지고 오면 어김없이 파울을 해서 흐름을 끊는다.
(거기다 심판은 상습적인 고의성 파울인데도 불구하고 경고도 안준다.)
불론 브라질 팀이 개인기량은 물론 빠른 스루패스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승리를 위한 약은 경기를 한것인에는 분명하다.
개인적으로 축구는 우리나라식으로 해야하는게 옳다고 본다.
오늘 브라질 팀은 마치 배드민턴에서 일부러 져주는 경기를 보는듯하는 더러운 기분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