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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스압)신드라로 잼있게 겜 한 얘기-재미없음...
게시물ID : lol_1489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산자취남
추천 : 4
조회수 : 38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1/08 17:20:24
1. 
신드라를 사고 하루가 지났다

나의 대전 기록은 신드라의 승패로 꽉 차있었다

나는 신드라로 미드 애니를 만났다

애니와 렙2부터 딜교를 했다

나는 신드라로 공을 소환하며 미니언과 공들을 애니에게 던졌다

그럼 애니는 평타와 스킬로 딜교를 해왔했지만 나는

애니의 훌라후프스턴에는 당하지 않았다

어느순간 애니는 후프도 없이 나에게 먼저 딜교를 걸었다

나 역시 공을 소환하고 미니언을 던졌다

그때 였다! 적 정글러 워윅이 튀어나와 나를 놀래켜주었다

나는 점멸을 쓸까 망설였지만 0.1초안에 신드라의 밀어내기

스킬로 도망쳤다

그렇게 난 집으로가서 성배를 맞추고 돌아왔다

라인전은 계속되고 렙6이되었다

애니와 난 서로 킬 각을 보고있었고 계속된 딜교로인해

둘다 원콤 상태였다

먼저 손을 든건 나였다

나는 재빨리 애니에게 궁을 썼고 바로 공을 밀어내기 스킬로

애니에게 스턴을 먹였다. 하지만 이게 왠일인가 공들은 

애니에게 스턴대신 그저 밀어내는 효과만 주었고..

나는 애니의 궁과 콤보에 도망을 치게 되었다.

애니와 난 둘 다 딸피였지만 난 도망가는 신세고

애니는 티버와 함께 나를 쫓고 있었다

그때 였다 스킬창을 보았다. 공과 던지기쿨이 돌아왔다

나는 무빙을 하면서 애니에게 공을 던졌지만 애니는 무시하며 

쫓아왔고 더블유를 쓰려고했던 찰나 나는 손이 미끄러져

이상한 물체를 집었다. 그것은 바로 날 쫓아오던 애니의 티버

난 그렇게 티버를 집어들고 애니에게 내리 꽂았다.

그렇게 애니는 티버에게 죽음을 당하였다.


2.
미드 자이라를 만났다

필자는 신드라에게 빠지고 난 뒤

신드라가 던질 수 있는 것들을 검색했다.

그것은 바로 자이라의 꽃..
(공허충 깜짝상자 구울 미니포탑 던지기가능 )

자이라의 카운터가 바로 신드라다

나는 딜교를 자신있게 하면서 라인을 죽죽 밀어버렸다

너무 자신 만만한 것일까

나는 적정글러 마오카이에게 잡혀버렸고

그렇게 식물과 나무에게 퍼블을 내주었다

자연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깨달은 나는 와드와 성배를 사서

다시한번 자신있게 딜교를 했다.

렙6을 찍고 나는 과감하게 앞점멸로 자이라에게 다가갔고

미리 작업해둔 공들로 자이라에게 밀어내기 스턴을 먹였다

그리고 이어진 궁과 공들의 풀콤보

하지만 자이라는 유유히 살아 돌아갔다.

다시보니 나의 고질병인 손잭스로 인해 공과 던지기 스킬이

엉뚱한곳으로 가버린것이다

흥분을 해서 그런거 같아 나역시 집으로 귀환을 해

정비를 하고 다시 한번 자이라를 만났다.

자이라는 마관이라는 템으로 적극딜교를 했다

적정글러 마오카이가 있는지 자이라는 나를 계속

미드 아랫 부쉬쪽으로 유도하였고 나는 그점을 이용해

공으로 사전작업을 하려는 찰나 마오카이의 스턴과

자이라의 속박에 이은 꽃들의 공격..

나는 흥분을 감출수 없이 그저 자이라에게 궁을 쏟고 

스턴과 공을 마구 던졌다

그리고 필살기 식물던지기를 이용해 자이라의 공격을

무마시켰고 만년삼과 평타를 치던 마오카이도 자이라가

죽은 것을 보고 급히 도망갔다.

나는 또 이렇게 신드라의 위대함에 감탄하였다.



3.
나는 신드라

미드 카직스를 만났다

렙2부터 시작된 사마귀의 점프 후 베어가르기는 날 정말

아프게 만들었다. 하지만 나는 렙3때 부턴 밀어내기를 배웠고

사마귀가 날아오면 밀어내고 공과 던지기를 이용해 딜교를 

했다. 하지만 조금씩 보는 나의 손해...

내 피와 카직스의 피는 반피였고 누가 먼저 궁을 찍느냐에 따라

킬 견적이 나올게 분명했다.

그 때였다. 카직스가 눈 앞에서 사라졌다..그렇다 놈이

궁을 쓴것이다.

나는 그 짧은 순간 미니언 막타로 똑같이 6렙을 만들고

사마귀의 패시브인 습격과 날아오르기 베어가르기 등등

풀콤보를 맞을뻔했지만 어느점도만 피해를 입고

침착하게 밀어내기와 풀콤보를 먹였다.

그리고 나의 궁.. 나의 궁욘 가히 미드 누커중 최상급이다.

난 공3개룔 그대로 사마귀의 얼굴에 꽂아넣고 킬을 만들었다

기뻤다. 미드 ad를 손싸움으로 이겼다는 흥분감...

설사 카직스가 못하는 카직스였더라도..나는 기쁨과

궁이 파워 그리고 나의 컨트롤에 감격했다.



4.

탈론..

탈론을 만났다.

이상한 탈론이다. 스킨을착용하고드 나에게 딜교를 하지 않는다


그러다 나는 탈론에게 목긋기 사정거리를 내주었다.

이어진 탈론의 풀콤보로 나는 주춤했다.

절대 목긋기의 사정거리를 주어선 안되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서로 간만 보다가 궁을 찍었다.

그러다 문득 나는 나의 궁의 파워를 믿고 탈론에게 딜교를 했다

탈론이 들어오면 궁과 밀어내기로 스턴을 만들고 나머지

스킬로 마무리를 하자는 계산이었다.

계산대로 나는 탈론에게 거리를 내주었고 탈론은 나에게

목긋기와 풀콤보를 넣으려던 찰나 나는 궁을 쓸수 없었다.

그것은 바르 침묵... 나의 계산에서 잊고있었던

탈론의 침묵이엇다.

킬을 따려는 흥분감에 또다시 실수를 한 것이다.

그렇게 난 탈론에게 킬을 주었다.

누군가 그랬다. 미드 AD를 상대르 방템보다 딜템을 가보라고

그럼 상대역시 종잇장 피라서 녹일수있다고..

난 과감히 700백갑 대신 딜템을 갔다.

그리고 이어진 탈론의 침묵과 콤보

나는 그렇게 또 킬을 내주었다.

아무래드 탈론을 상대로는 700백갑은 기본인것 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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