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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489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o3
추천 : 42
조회수 : 2275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11/06 12:03:54
원본글 작성시간 : 2006/11/03 17:24:19
휴.. 오늘 중대 떨어졌어요;
오늘로써 총 4번의 불합격 통지를 받는군요 ^^;
논술한답시고 좋지도 않은 형편에 300만원씩 학원비 갖다 바치고
수시 준비하랴 수능공부하랴 나름대로 한다고 한건데.. 참 ..
역시 대학은 아무나 가는게 아닌것같아요 ㅋㅋㅋ
제가 아직도 많이 부족하니까 떨어진거겠죠
얼른 추스려야 하는데 수능은 13일밖에 남질 않았네요
지금 가장 두려운건
불합격했단 사실보다
또다시 실패할까 두려워 다시 일어날 용기가 나지 않는다는것
뭐 그까짓걸 가지고 인생 다산 것처럼 그러냐,, 사회 나와봐라 그건 힘든것도 아니다 하실
분도 있으시겠지만..
처음 맞는 시련이기에 오히려 대처 방법이 미숙한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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