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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헤어졌는데 허전..
게시물ID : gomin_14899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Nma
추천 : 0
조회수 : 60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7/29 23:32:37
얼마전에 헤어졌거든요..
그래서 이젠 주말도 심심해질거구..
치킨같은것도 이젠 그냥 혼자 먹어야겠구나.. 
싶으니 영 입맛도 없고..
나 없이 잘 지낼까 걱정도 되고..
같이 보살피던 강아지는 어떻게 잘 케어 받을까
강아지가 나 찾진 않을까? 강아지볼때마다 내 생각 안날까.. 이젠 다른 여자가 우리 ㅇㅇ엄마노릇하겟지.. 싶고 그렇네요..
(강아지는 초반기에 반씩 보태 분양받고 남친 대학졸업후부터는 본가에서 키우고 있어서 주말마다 보러 갔었어요 . 부모님이 강아지를 엄청 이뻐해주시긴 해요)
그래도 오빠가 좋은점도 분명 많은데
 이런저런 일로 이 사람이랑은 결혼할 자신도 없고
이러느니 헤어지는게 낫겟다 싶어서 헤어졌거든요.
좀 있음 적응 되겟죠..
매일 붙어있다가 하루아침에 연락한번 못하게되니 너무 허전하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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