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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락치의 시대
게시물ID : sisa_1489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악진
추천 : 4
조회수 : 53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12/19 21:58:52
조의를 표해야 하느냐, 말아야 하느냐?

당연하게도, 자연인으로서 김정일이 존경스럽고 그리워 추모하는 사람은 남한 땅에 없음.
주사파가 아닌 이상은 이희호도, 이부영도, 노무현재단도, 
김정일의 명복을 빌고 싶을 리 있나...
솔직히 명복이란 말만 들어도 웃기는게, 저승에서 좋은 데로 가라는 뜻인데.........김정일이 저승에서 좋은 데를 간다고?ㅋㅋㅋㅋ

-이희호를 비롯한 김대중 대통령의 측근이야 조의를 표하지 않으면 후안무치한 거임. 노무현 재단도 마찬가지고. 
김정일 측이 두 전직대통령이 상을 치를 때 조의를 표했거든.
한국은 경조사에 있어서는 엄격한 예절이 통용되고 있고 그건 북한이건 남한이건 아직도 남아있는 민족전통임.

-그 외의 정치인들이 표하는 조의표명도 같아. 이부영이건 원희룡이건.... 그들은 국민의 대표이기 때문에
국익을 위해, 남북화해를 위해, 김정일 사후 평화체제이행을 위해 조의를 표하는거지
개인적으로 김정일이 존경스러워 그랬을 리 있나.

-국민의 대표와 달리, 국민들은 추모할 필요없지. 애초부터 김정일이 그립지도 않거니와
외교적/공식적 입장을 표해야 할 입장에 있는 것도 아니잖아.

문제는 조중동이 어쩌면 이명박도 장차 표할지 모르는 당연한 외교적 수사를 들어서
김씨왕조에 대한 피끓는 충성인양 몰아붙이는 데 있어. 
오유에는 지금 프락치들이 들어와서 김정일에 대한 추모를 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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