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할때 보니 흔하게 자빠져있던 럭키가 안보이니 섭섭하더라구요.
뚜벅이 직딩이라 어마무시하게 사냥에 집중은 못하고 출퇴근할때 조금씩 잡았고 주말에 잠실에 못가서 그넘들은 얻지 못했네요.
이벤트 초기에는 개체값이 않좋은 애들은 바로 박사에게 상납했는데 생각해보니 사탕 두배줄때 상납하는게 좋을것 같아서 그 이후에는 킵해두고 있어요. 진작 그렇게 할껄 그랬어요. 이미 다른분들은 그리했겠지만.
중요한 애들만 정리하면
피카츄는 한 100마리쯤 잡은거같아요. 색이 다른애도 몇마리 잡히고.
럭키는 30마리쯤.
라프라스는 20마리
잠만보는 15마리
미뇽도 30마리
메리프는 25마리
애버라스는 40마리.
이정도 잡았네요
사냥 열심히 하신분은 더 잡았겠지만 저는 이정도도 만족하며 다시 만렙을 향하여 뚜벅뚜벅 가볼께요.
곧 영하의 날씨가 트레이너분들을 괴롭힐테고 해리포터고도 출시할텐데 잘버텨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