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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모쏠 친구에게.
게시물ID : love_149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녕누나?
추천 : 3
조회수 : 62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1/07 21:50:12
ㅈㅇㅇ 잘들어 내가 너에게 마지막으로 알려줄꺼야.
넌 니가 그냥 생긴게 부적절해서 여자친구를 못 만난다고 하는데 맞아. 응 그거 맞아 하지만 말이야. 그거 말고도 너의 문제는 몇가지가 더 있단다. 먼저 그 옷좀 제발 그냥 정상인처럼 입고다녀 좀 진짜 다 찢어버리고 태워버릴꺼야 진짜. 왜 너의 좁고 여린 가슴팍에 해골이 꽉차있고 등에는 십자가가 그려져있는 그 괴랄한 티셔츠는 어디서 구한거냐. 그거 입지마 마지막 경고야 정말 찢어버릴거야 니 손으로 버려 그러고 여자애들이 널 마음에 안들어하는게 그 아이들이 이상한게 아니야. 정상인거야 알겠지? 그러고 너의 농담은 우리가 같이 생활했던 군대에서나 통하는거야. 제발 군대에서 했던 농담 밖에서 하고 다니지마. 그러다가 잡혀간다. 그냥 차라리 날씨가 참 좋아요? 그렇죠?. 이런거 말해 경찰아저씨들 귀찮게 하지말고. 그러고 다음은 웃지마 너 웃을때 좀 힘들어 주변사람들이 내가 말하는 웃음이 뭔지 알지? 그냥 평범하게 웃어 제발 너의 특유의 웃음은 정말 뭐라고 표현할 방법이 없어. 니가 말한대로 여기 적어줬다 그러니까 다시는 나에게 왜 나는 여자친구가 안생길까? 묻지마. 그러고 나에게 여자 소개시켜달라고 하지마 알겠지? 난 아직 주변에 연끊을 여자사람이 없단다. ㅈㅇㅇ 힘내!!  폰이라서 엉망이지만 너의 이목구비 보다는 괜찮을거야!!!
출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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