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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작년 결산과 올해의 결심
게시물ID : diet_1272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꼽낀고래
추천 : 8
조회수 : 23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0/01/01 14:41:14
지난 해 운동을 고작 185일 했네요.
계산해보면 거의 이틀에 한번한 셈이지만 생각보다 적어요.
마음만 중독 수준이었는데 말이죠. 

지난 해 상반기에는 바벨 운동만 하다가
하반기부터 컨디셔닝을 추가하고 바벨과의 시간은 줄였습니다.

올해는 근력 운동을 하면서도 체력도 함께 늘리는데 중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가능할지 모르겠지만요. ㅎㅎ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연초가 지나면 
매드카우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그 사이사이 컨디셔닝과 보조 운동을 하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출석하는 횟수가 작년보다는 많아야겠구요.
즉 최소 주 3회, 최대 주5회는 운동해야 계획을 실천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꾸준히 운동한지 4년째, 햇수로는 5년째입니다.
처음 시작할 때보다는 많은 변화가 있지만 욕심만큼 유지하지는 못하고 있네요.
다행인 것은 운동하면서 큰 부상이 없어 즐겁게 운동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무거운 바벨을 들지 못해도, 멋진 몸매는 못만들었어도
건강하려고 하는 운동을 위해 다치지 않고 즐겁게 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다게 분들. 
생각처럼 살이 안빠지더라도, 기대만큼 무거운 무게를 들지 못하더라도
우선 다치지 마세요. 다치면 근손실나요.
좌절하지 마세요. 좌절하면 온동하기 싫어 근손실 나요.
즐겁게 꾸준히 오래 하면 살 빠지는 것도 금방이고 멋진 근육 만드는 것도 금방입니다.

식사하는 한숟가락, 한젓가락 모두 모두에 양질의 영양소와 함께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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