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새해엔 기재부 관료들도 개혁했으면..
게시물ID : sisa_11476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골목샛길
추천 : 1
조회수 : 63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1/03 00:59:32


선복지 후증세

하지만 선복지의 첫걸음도 방해하는 관료들과 언론들

여타 선진국들과 비교하기도 창피할 정도로 재분비가 이뤄지지 않은 나라니 헬조선 타령. 헬조선 타령은 나라가 이상하다는 점은 인지한다는 점에서 타당하기라도 하지만 흙수저 금수저 타령은 내가 힘들고 저놈이 잘나가는 건 구조는 안 보고 경쟁에서 패배한 것으로 ‘보이는’ 부모나 조부모 탓을 한다는 점에서 더 심각하죠. 그런 말이 나로는 심정은 백분 이해하지만. 

누구를 위한 국가 재정 건전성이죠? 나라 재정이 일반 국민 가계부인가요?   증세, 받아들일 수 있으신가요?

레이건노믹스의 열화 버젼인 쥐박이노믹스와 초이 노믹스가 끝나고  사람이 우선인 문재인 정권도 이제 반환점 돌았는데 청와대가 항상 강조해도 왜 이 경제 기득권 세력은 꿈쩍도 안 할까요. 검찰 개혁과는 달리 아직 대다수가 이른바 ‘경제 민주화’나 ‘복지국가’에 대한 열망이 적어서는 아닐런지. 

하루아침에 될 일은 아니죠. 민주정권의 정신을 이어받는 의회와 정권이 한세대는 출범해야 될 일이라고는 보지만 뭐가 문제이고 어디로 가야하는지 정도는 항상 생각해봐야 할 일이라고 보기 때문에 괜찮은 칼럼 하나 공유합니다.  
출처 http://www.ecommons.or.kr/series/wikitopia/post/104?fbclid=IwAR1_CxMWdppA0IwT-rVjQ4lSQtM-KKmuq7fxcIsrxZoZqRLOIadlMoQKOZM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