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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_149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Ω
추천 : 13/18
조회수 : 2074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1/08/07 00:22:32
이유는 딱 두가지 입니다.
무모한도전시절의 순도 99%의 카피컨텐츠. 지금의 무도야 나름 참신하고 좋지만 무모한도전시절의 무도는 말그대로
카피99%의 쓰레기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리얼을 표방했었죠. 무도가 그대로 망했으면 상관없는데
말그대로 국민예능으로 흥하면서 사람들에게 '표절이면 어떠냐 재미만 있으면 되지' 이 인식을 심어주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 한가지.
두번째는 일명 포주나. 정준하씨(씨라고 부르기도 민망하죠)를 내치지 않았다는거.
사회생활좀 하고 청담동 빌딩 라운지 클럽들 댕겨본 분이라면 누구나 실소를 금할 수 없는 정준하씨 사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게 차라리 수월하겠죠.
하지만 그대로 갔다는 것. 포주색히(?)를 끌고 말이죠.
저는 이 두가지 때문에 무도를 좋게 볼 수가 없습니다. 꼰대처럼 까칠하다고 하시면 뭐 할 말은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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