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운동기록할 때 20년 대신 19년으로 먼저 써지네요.

이번 주처럼 주말에 3일 연속 운동하면 

엄청 많은 날을 운동한 것 같은 차각이 듭니다. ㅎㅎ

낮잠을 충분히 잔 덕에 약속(?)대로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젊은이(??)들은 150kg 이상으로 번쩍번쩍 드는게 참 부럽습니다.

40대 후반으로 가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증량보다는 지금 드는 무게를 유지하는 것이 

더 현실적인 목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슬퍼지네요.

데드에 앞서 원레그데드리프트를 해봤는데,

왼쪽 다리로는 균형 맞추기조차 힘드네요.

큰일이에요. ㅜㅜ

보조운동으로 꾸준히 원레그데드리프트를 해줘야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