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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490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난병신??
추천 : 64
조회수 : 3376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11/06 23:11:43
원본글 작성시간 : 2006/11/06 04:28:30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저와 불알친구인 녀석이랑 눈이 맞았나 봅니다..
낌세는 차리고 있었지만 여친과 친구를 믿었기에 알아서 하겠지 했는데.. 결국엔 터졌군요..
근데 저는 바보같이 그냥 잘가라 한마디로 보내줬습니다.
저 너무 병신같죠?...하하하하하핳핫...
하긴.. 저한테는 너무 과분한 여자였죠..^^;;;;;;;;;;;;;;;;
친구는 잘생기고 학벌도 좋으니까...그림이 딱 되네..
저같이 능력도 없고 이 나이 먹어서도 부모님께 용돈 타 쓰는 넘이 뭐가 좋겠습니까
고무신 거꾸로 신었다고 욕할 자격도 없는 새끼입니다 저는
간만에 알콜파티를 좀 즐겨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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