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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149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EZMAN★
추천 : 0
조회수 : 94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1/07 22:23:22
삼년 만났고 헤어지자 그래길래 자기 마음이 식었다며
그래서 며칠을 붙잡아 봤어요
전화하고 찾아가고
결국 차단 하더라구요
그러고 며칠동안 헤어졌구나 하고 진짜 멍하니 살다가
아 오늘은 만나서라도 얘기해야겠다 싶어
집앞에서 기다렸죠.. 만났어요
오지말고 연락도 하지말고 할얘기가 없데요
그러더니 바로 집으로 들어갔는데
1분후에 문자와서 할말있음 다하라고 내일 번호 바꿀꺼니까
그전에 다하라고
그렇게와서 할말 문자로 딱 보냇어요
그러고 또 며칠을 폐인처럼 살다가
오늘 노트북을 오랜만에 보는데 제 노트북으로
며칠전까지 하던 프로젝트같은게 있길래
메일로 보냈어요 그러고 전화했는데 전화가 가네요...
받았어요 그래서 메일 보냇다고 확인하라고 하니까
알았다며 끊으라네요
왜 번호 안바꿧을까요... 그렇다고 차단을 다시하진않았네요
빨간불까지 갔다가 노란불로 온걸까요...
아직 빨간불일까요...
이별 힘드네요 ㅠㅠㅠ 아직 사랑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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