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로 추미애장관님 임명되면 검찰인사 단행할꺼라는 예상 못한사람있을까요? 하물며 일반인들도 하는생각을 윤총장및 참모진들은 예상못했을까요? 조국전장관님 사퇴하고 새로 추미애 장관님 임명될때까지의 약 두달이란 시간이있었죠...법무부장관은 대통령임명권이라지만 법무부및 예하 검찰은 왔다갔다 인사가 오고가는 비율도 높죠 윤석열이 검찰조직내에서 총장임명 전부터 힘이 막강한건 아시죠?채동욱전총장님 라인에...제생각으론 대비안했을리가 만무하구요
두번째 명분상의 문제입니다. 윤총장이 약 4개월동안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및 가장입에 많이 오르내린 인물입니다. 국회의원 300명중 절반은 알고있나요? 아니 반에반은 알고있나요? 반면에 윤석열 이세글자는 전국민이 다알죠? 물론 진보진영에선 인사단행이 ‘정치검찰로써 당연한 순리다’라는 반응인데 반대진영에선 안통하죠? 그 현정권의 핍박받는다는 이미지메이킹이 윤석열에게 정의감,굴하지않는(이미 먹혀드는 이미지죠)등의 결과로 더크게 초래할까 걱정입니다. 솔직히 진보 보수를떠나 국민들중 캐릭터성만을 보는 경향이 없지않기때문에.. 로그인한한체 눈팅만 맨날하다가 글은 처음써보는데 괜한걱정이면 좋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