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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완전히 믿게 된 이유.
게시물ID : religion_149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뉴우윈
추천 : 5
조회수 : 679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3/09/04 04:34:14
 1년 전까지만해도 무신론자였습니다.
성경에나온 모든것 또 여러분이 말씀 하시는것처럼 하나님에대해서 입증할수없기때문에 믿지않았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교회에 가고싶어졌습니다.
어린 마음에 여자를 만나기위해 다니려는 생각을 하다가
막상 교회를 다니게되니 아 정말 내가 믿음이 있어야 다니는거지
라는 생각에 기독교 성경을 공부해서 말도안되는 허상이라고 느껴지면 안믿고
모든것이 해결되고 믿겨지면 믿어야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교회 목사님들은 성경의 말씀보다는 교훈을 가르쳤으면
믿으면 구원이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공부한바 단지 믿기만해서 구원은 아니였습니다.
성경이 진리라고한다면 어찌 이 진리속에 다양한 해석이 난무하는지에대한 의문도 커져갔죠.
이렇게 방황하던 도중.
아버지가 알콜중독으로 쓰러지셨습니다.
이번이 두번째였습니다.
씨티와 엠알아이를 찍은 결과 뇌는 이미 수축이되어 손상되었습니다
병원을4군대를 다녀봣지만 의사들은 알콜성 치매로 돌아오기힘들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제가 남아서 아버지를 간호하며 똥 오줌 기저귀를 갈아주었으며
아버지는 저에게 침을밷고 주위사람들에게 입에담을수없는 욕만하셨습니다.
자식인 저또한도 알아보지못했ㅈ습니다.
횡설수설하시는데 그때 아버지는 과거에 계셨습니다.
지금 생산과 투입 과정에서 경쟁사를이기려면 무엇을 해야한다 대우전자다녓던 과거이야기를 하시다가
동원훈련을 받다 기차에 치여서 다치신줄 알고계시고 왓다갓다하셨습니다.
정말 슬펐습니다.
전 그때 마침 교회를 다니기 시작한때엿죠.
아직 완벽한 믿음은 아니였지만 전 의지할곳이 필요했습니다.
외아들 이기 때문입니다.
전 그 대학병원 안에있는 새벽기도를 네시에 일어나서 매일같이
아버지가 정신을차려 하루빨리 예수님 영접하게 도와주세요.
저와 같이 천국가는 동역자가 되게해주세요.
라고 눈물로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제가 하나님 말씀에 목말라하자 연락도 안하는 친구에게 연락이와서
나랑같이공부해볼래라는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전 선교사님을 뵈면서 말씀에대해 공부도 틈틈이 했습니다.
매일같이 성경을 틈날때마다 봤으며 아버지가 잠드실때마다 틈틈히 읽었습니다.

어느날이였습니다. 새벽기도때 묵상한 말씀은
사도 바울께서 옥에 갇혔을때 일이였죠
보통사람이라면 하나님을 열심히 믿는데 왜저에거 이런 고통과 시련을줍니까 라고 생각할수있ㅈ습니다.
그러나 바울께선 그 당한일을 오히려 믿음의 진보로 여겨 더 열심히 하셨습니다.
이 새벽에 말씀을듣고
낮에 다시한번 그 성경 구절을보았습니다.
마치 제가 아버지가 이렇게되신 시련과 고통을 원망하지말고
이것을 믿음의 진보로 삼고 하나님에대해서 더 알아가자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러자 정말 놀라운일이 일어났습니다.
얼마 지나지안아 아버지께서 할머니 어떻게되셧냐고 저에게 물어보시고
하늘에서 복받게해주세요 아몐~ 눈감으시고 기도를 하시는것이었습니다..
아버지는 제가 성경을 보는것조차 몰랐으며 무엇을 하는지 조차 고개를 돌리지못하기때문에
알수없었습니다.정말 소름이 돋았습니다.
그리고 밥을 제가 먹여주는데 저보고 너도 먹으라고 하시는겁니다.
전 아버지먹여드리고 자리를비우면안되서 끼니도 못가렸었죠.
그때부터 갑자기 정신이 돌아오시기 시작한것입니다.
누어서 일어나지도 못했는데 갑자기 옆을잡고 일어나시면서
화장실을 가겟다고 하는겁니다. 휠체어를 가지고 태어드렷지만
가는도중에 싸버리긴햇지만 정말 놀라운 일이였습니다.
전 정말 항상 성경책을읽고 하나님에대해 아는것에 힘쓰고 기도만했습니다.
정말 소름돋고 놀랍고 놀라웠습니다.
아버지는 점점조아지셨지만 그래도 걷지도 못하셧고 횡설수설.
정신을 제대로 차리지못하셨습니다.
그래도 몸은 건강해져서 알콜전문병원 폐쇄병동에 가시게됬습니다.
이주동안 면회가안되어서 솔직히 아빠에 대한 기도보단
성경 공부를 더 여심히했습니다.
이주후에 면회를 해봣지만 별로 진전이 없었습니다.
그때부터 다시 기도를 하고 이주일에 한번씩 찾아뵈었습니다.
그때도 역시나 의사께서는 안돌아오실수도있다며 얘기를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전하루하루 매일 두시간식 교육을받으며 혼자 성경도 많이 읽었습니다.
최근 이주 전에 아버지께 가봤습니다.
놀라웠습니다. 학자금대출 받은것, 자신이 누구고 어떤상태에 잇던것, 가족들 모두를 알아보고 ,현재
어디에 잇는지도알고, 모든것을 기억하셨습니다.
의사는 거의 기적이라고 불릴정도라고 놀라워했습니다.
아버지가..제이름을  부르면서 .. 지금 이럴때가 아니다.
어서 일을 해야 너를 학교보내고 대출금,세금 그런거 다 어떻게하냐.
꺼내달라 나 돌아왔다.라고 하셨습니다.
정말 놀라웠고 하나님에게 감사 또 감사였습니다.
가족들 모두다 놀라워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알콜을 한번이라도 더 마시게된다면 생명에 지장이 있을정도였습니다.
때문에 가족들은 아직 퇴원을 시켜줄생각을 하지않았ㅈ습니다.
나오면 또 술을드시기때문입니다.
저 또한 그럴 수 없다고 했습니다.
성경책과 긍정의힘의책을 가져다주고 전도하기로했ㅈ습니다.
가족들도 동의했습니다. 가치관을 종교에 연결지어 전도해서
더이상 술을 먹지않도록 가치관을 형성해야한다.라고 제가 가족들에게 말했죠.
또 말씀으로 변화가 되어야하기때문에 선교사님에게 부탁하여 
지금은 전도하기로시작했ㅈ습니다.
오늘 병원을 또 갓다왔는데 저번에 준 긍정의 힘에대해서 이야기하시며
은혜속에서 나오는 믿음 이라하시며 술을 끊을수 잇다고 이야기하십니다.
그러나 아직 의사선생님께선 판단력이 흐리다 하셨습니다.
지금은 잘걸어도 다니십니다. 앞으로  말씀으로 아버지를 변화시킬것이며
같이 가는 동역자가되길 정말 간절히 바라고있습니다.

전 이런일을 겪으면서 더 믿게된것일지도 모릅니다.
오늘까지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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