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평상시처럼 강사모를 눈팅하던 중
아가냥이 분양글이 올라왔는데 고양이는 추위에
더 약하단 얘길 들었어서ㅠㅠ 임보라도 해줄 계획으로
댓 달았더니 오늘 전화가 왔네요 한마리는 어미가
데려간 듯 하고 한마리는 버려져있다구ㅜㅜ
그래서 급하게 차갖구가서 델고와가지구
평소 울애들가던병원으루 갔어요 다행히
상태좋고 허피스?맞나요?감기?만 조금있어서
약먹일것도 없고 안약만 넣어주래서 안약받아왔어요
길냥이 데려왔다니 서포트 해주신다고!안약을!
공짜로!주셨어요! 원장님 짱!ㅎㅎ급하게 모래랑 사료만 병원에서 사왔는데 더 준비해줘야 할 용품이 모가
있을까요ㅜㅜ 아가 완쾌될때까진 제가 품고있으려구요
집은 어떤게 좋을까요? 아 아가는 생후 2개월정도 됐데요! 화장실은?ㅜㅜ 아는게 하나업ㅇ는 생초보라..
조언부탁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