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제 깨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회차를 시작!
사실은 ENB얘기나 할려고 글쓴거에요ㅎㅎ
ENB 이것저것 많이 써보다가 지금은 SOMBER 세피아 쓰거든요.
이전까지는 파랗고 화창한 하늘보는게 좋아서 산뜻한거 위주로 쓰다가 바꿔봤는데 의외로 제 취향이더라구요 이게..
장점은 인물샷이 좋고, 분위기가 좋습니다. 딮 다크 판타지의 느낌. 그리고 의외로 그렇게 어두운 부분도 잘 없어요. 튀는 색이 없습니다.
단점은 무겁고, 우중충하고 우울합니다. 파란하늘이 없지는 않아요. 오히려 가끔 보이는 파란하늘이 반가운 느낌?
사실 제가 이거 몇주간 쓰다가 우중충한게 약간 질려서 다른걸로 바꿀려고 했어요.
근데 결국 다시 돌아오게 된게 튀는 색이 눈에 거슬리더라구요, 이전에는 못느꼈는데.. 하.. 그래서 반강제(?)로 다시 돌아와서 쓰고있어요.
취향을 타긴 할텐데 안써보신분들 일단 한번 써보세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