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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907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pka
추천 : 0
조회수 : 17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7/31 02:22:02
보통 윗집과의 갈등을 겪으시겠지만
저희집은 아랫집 때문에 미칠 지경입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주말도 아닌 평일에 꼭 술판을 벌입니다.
문제는 거실이고 뭐고 창문을 다 열어놓은채로 떠들기에
그 소리가 고스란히 저희 집으로 올라오고 그 때문에
저희 가족이 잠을 설치고 있어요.
오늘도 마찬가지 입니다. 일전에 경비실에 몇번이나 얘기해서
해결했던적이 있었는데 오늘은 얘기를 해도 소용이 없네요.
아침 일찍 출근해야할 평일에 이게 뭔 지랄인지..
스트레스는 극에 달하고 잠은 벌써 다 달아났네요.
진심으로 사고칠 것 같아서 내려가지 않고 분을 삭히며
고민게에 글을 남깁니다.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까요?
법적인 대응도 가능할까요? 정말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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