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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없어도 무릎냥인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게시물ID : animal_1490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등이된다
추천 : 37
조회수 : 1916회
댓글수 : 34개
등록시간 : 2015/12/27 01:17:11
막내4.jpg
 
 
컴퓨터를 하고있는 집사 무릎을 좋아하는 막내!!
 
눈을 어렸을 적에 적출한 뒤 상처가 잘 아물어서 항상 웃는 상의 얼굴인 막내는 집사의 무릎에 올라고 오고 싶어서
 
올라오기 전 올라갈 수있는 무릎인가!! 하고 만지작 거리면서 각도 조절하고
 
막내5.jpg
 
 
혹시 모르니 앞발로 한번 더 휘적거려 충분한 높이와 넓이인가 탐색!!
 
탐색이 끝나면
 
막내7.jpg
 
 
무릎 차지!
나 잘했쪄? 라고 하는 듯 안보이는 집사를 향해 한번 쳐다보심
 
 
무릎.jpg
 
 
옷 갈아 입고 잠시 침대에 앉아서 쉬고 있는데 갑자기 척 하고 무릎에 올라와서 집사와 아이컨택 시도.
부르면 쳐다보고, 안 불러도 쳐다보고.
 
무릎에 올라오라고 사정하지 않아도 알아서 무릎에 올라와서 자리 잡은 뒤
 
무릎2.jpg
 
 
냥모나이트가 되어 집사 무릎에서 꿀잠+휴식
 
막내.jpg
 
 
침대에 앉아서 집사가 컴퓨터 하고 있는데 어느새 와선 집사 옆에 꼭 붙어 있는 막내.
시선이 느껴져서 내려다 봤더니 날 쳐다보고 있는 막내.
 
막내2.jpg
 
왜? 하고 물어봤더니 집사 목소리가 난 쪽으로 더더욱 고개 올리며 집사를 쳐다보던 막내는
 
막내3.jpg
 
 
곧 흥미 잃어 버린 듯 고개를 돌려버리고 맙니다.
 
막내와셋째.jpg
 
그리고 어느날 추워서 장판 켜고 이불 덮고 기대 앉아 있는데 셋째(고등어)와 막내가 저의 다리에 각자 자리 잡고 앉아있,,,
 
막내 5kg 셋째 7kg
 
막내와셋째2.jpg

 
그리고 냥모나이트로 꿀잠을 취하시는 막내님과 멍때는 셋째님.
 
 




외전, 셋째 꼬리 갖고 고는 첫째.

적반하장!!
출처 우리집 막내 and 셋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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