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더운 날씨에
어떻게 그렇게 끈적하게 붙어 있을 수가 있죠.......ㄷㄷ
한두 커플도 아니고......
제가 모쏠이라 그런지
이해가 안 갑니다 ㄷㄷㄷㄷㄷ
밖에 너무 더워가지고
옆에서 사람 부딪히기라도 하면 평소보다 더 인상 찡그려지는데..
심지어 저 속눈썹에 땀까지 내려앉았었습니다 ㄷㄷ
그런데 커플들이 서로 껴안고 있더라고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부모님도 이산가족 상봉급이 아니면 그렇게 못 끌어 안을 것 같은데.......
커플들만의 뭔가가 있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