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유치원 때부터 25살 될 때까지 바로 앞집살고
지금도 집 근처에 사는 친구 있는데요...
같은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나왔고...
워낙 오래 알고지내서 진짜 편한사이입니다...
사귀는건 아니지만 서로 뭐 힘든거있으면 조언도해주고
같이 게임도하고 집에 놀러가기도하고...(그렇다고 이상한거 절대아님)
쌍욕도 하고 ㅡㅡ
할말 못할말 솔직히 다 하는 듯...거의 20년 가까이 맨날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게다가 아버지끼리도 친구사이고...
여튼 남녀간에 사적인 친구사이 가능해요...
안된다는 말은 노노노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