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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울고만 싶은날..
게시물ID : freeboard_149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스모스▒
추천 : 0
조회수 : 13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3/11/03 11:59:00
주말 날씨 참 좋았는데... 다들 주말 잘 보내셨겠죠??
아래글을 보아하니 쥐되령님 설구경 가따오시고 다들 잘 보내신듯 하네요~

요새 마음이 참으로 심난하고 복잡하네요...
이유는 말씀드릴순 없지만 너무 답답한 마음에 몇자 끄적여 봅니다..
신경 안쓰고 싶어도 신경이 쓰여서 머리도 아파오고
입맛도 없어지고.. 일도 제대로 할수가 없네요..어찌하면 좋죠? ㅜ.ㅡ
게다가 오늘은 날씨까지 한 몫 하는군요...
아침부터 흐린데다가 비까지 오니...
진짜 누구 품에 안겨서 펑~펑~ 울고만 싶은 날입니다...

여러분들은 저처럼 우울해하지마시고 행복한 월요일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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