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참 좋았는데... 다들 주말 잘 보내셨겠죠?? 아래글을 보아하니 쥐되령님 설구경 가따오시고 다들 잘 보내신듯 하네요~
요새 마음이 참으로 심난하고 복잡하네요... 이유는 말씀드릴순 없지만 너무 답답한 마음에 몇자 끄적여 봅니다.. 신경 안쓰고 싶어도 신경이 쓰여서 머리도 아파오고 입맛도 없어지고.. 일도 제대로 할수가 없네요..어찌하면 좋죠? ㅜ.ㅡ 게다가 오늘은 날씨까지 한 몫 하는군요... 아침부터 흐린데다가 비까지 오니... 진짜 누구 품에 안겨서 펑~펑~ 울고만 싶은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