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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풋풋한 러브스토리가 있음
게시물ID : freeboard_4970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송지은
추천 : 0
조회수 : 49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3/09 21:51:38
진짜 글쓰는 솜씨가 없어요 ㅎ

일단 써볼꼐요


혹시라도 볼까봐 약간씩각색할거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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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한 일상이 반복되는 여름날

나에게 흥미로운 일이 일어났다.

누군가 우리반에 전학을 왔던것이다..

진짜 드라마에서만 보던.. 그런만남이었다.

전학생소개를 할때 빛이났다 ..

첫눈에 반한것이다..

오래된일이라 어떻게 친하게된것인지는 기억나지않지만

'친한친구'로 지냈다.

그녀의 친구와 나와 나의 친구 

이 넷이 엄청친하게 지냈다..

서로 누구 괜찮지 않냐는 이야기도하고 그렇게 지냈지만 나는 부끄럼을 많이 타는성격이어서

말할수없었다..

넷이서 친구로 지내던중 나의 친구와 그녀가 사귀고있다는것을 알았다..

나는 내자신이 한심하였고.

입밖에 단한번도 내뱉은적없기에 그냥 혼자 삭힐려고했다..

계속 친구로 지내다가

내 친구의 집으로 놀러가게되어서 혹시나 그녀에 대해 알수있는것이없을까? 하다가

메신저 주소를 알게되었다

하지만 먼저 친구추가를 할수없는 노릇이고..  그냥 마음속으로만 되뇌이고있엇는데..

다음날인가.. [잘모르겟네요...]

그녀가 먼저 메신저 친구 추가하지않을래? 

라고 물었다. [당시에는 메신저등이 보급되지않았기에 지금처럼 모두가 하지는않았어요]










기억이가물가물해서 말래요 재미도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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