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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백일장] 해봤어요.
게시물ID : readers_149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유가아프면
추천 : 2
조회수 : 27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8/15 12:04:08
책게 오세요. 음... 오세요. 아! 오세요. 하암~ 오세요. 또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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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 지금 정말 죽고 싶거든요?

그래서 죽어 봤어요. 맛있더라구요.


2

저 굉장히 놀고 싶어요.

으으아으아무가더ㅏㅁ무다무다무다무다을하갛갛갛ㄱ학학헉사핰핰악휴ㅜㅜ릏흐흫훟 건강해라


3

저 사실 친구가 없어요. 

친구가.. 되어주실래요? 쀄혰


4

와따시와 낭겐데스. 다, 까, 라, 오레노 나마에와 닝겐! 쿠소 닝겐! 다요~

요로시쿠 아게루네! 토니카쿠, 요로시쿠 아게루까라! 흥!


5

아 고래고래 쓰미마센

동생와 바카까라 앙마리 키니시때꾸 나이데모 이 death



어쩌죠. 병신글을 써야 하는데 병신이 아니라 못 쓰겠어요.

사람들이 이해데끼나이면 어쩌죠. 그럼 난 기만행위를... 기만?

기만? 기만, 기만.... 

흐흐흫ㅎ믕~~~ 좋은 섹슈얼리티 


7

가만히 생각해보니 제가 쓰려 했던 거는 심도깊은 필기구였네요.

연필심 보다는 샤프심이 더 연약하고 가녀리던데요.


8

이 글들의 흐름을 따라가시면 진리의 결정체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똥이에요. 몽글몽글 올망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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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세월호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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