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군대에서 적응 못하고 맨날 불려다니면서
위 아래 집합해서 하도 혼나니
3기수 윗 선임이 제게 해준 말이 있어요
정말 신기하게 모든 상황에 올바른 판단을 못 내릴 때
이 말에 넣어 보면 이미 마음 속에 정답이 나와 있어
상황을 정리하기 쉬워지더라고요
"해도 되나?" <-하지 말아야 할일
"해야 되나?" <-해야 할일
이걸 사도 되나? <-이미 맘속에서 먼가 걸리 잖아요 사지 마세요
이걸 사야 되나? <-항상 후회하죠. 그때 살걸
공부해야 하나? <-해야죠
놀아도 되나? <-할일이 남았나 보죠?
정말 모든 상황에 대입해 보세요.. 어찌보면 말장난 같지만 다들 자기 마음 속에 정답이 있더라고요
추신 : 이렇게 살아야 되나? <-사세요
이렇게 살아도 되나? <-이렇게 살면 안되는 이유가 있나 보죠? 하나하나 위에 말에 넣어 보세요. 거짓말같이 문제가 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