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은 고향집 밥주는나비가 한동안 안보이다가 한달만에 나타낫는데 다리가 구부러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연락이 와서 제가 사는곳에서 입원을 했습니다 안타깝게 어깨관절은 괜찮은데 심줄인가 끊어지고 접는부분에 고름에 문제가 생겨 한쪽 다리를 못 쓴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치료하고 나면 다시 고향집에 풀어줄러고 했는데 아무래도 제가 키워야 할 듯 해서 저희집에는 두마리고양이가 있습니다 한마리가 성격이 안좋구여 그래서 방을 따로 쓰고있는데 다친아이가 적응을 못하네요 입원해 있을당시 사료도 잘멋었는데 오늘 집에데꼬 들어왔는데 아픈지 사료도 안먹고 냐옹냐옹 거리고 가서 만져주면 가만히 있고 사람없으면 냐옹거리다가 다시 조용하고 다시 냐옹하고 하루종일 누워있네요ㅜㅜ다리가 불편해서 그러는지 방안을 불 꺼놓는게 고양이한테 좋을까요??조언 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