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븐 일레븐에서 한정 판매 햇던 코토리(작은 새) 무스 케이크라고 합니다
인기가 많아서 항상 품절 상태였다고 하는데 리뷰를 남긴 이는 겨우 한 개를 구매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귀엽네요!
폭신폭신한 모습에 저 작은 동그란 눈은 초콜릿이라고 합니다.
대체 이렇게 귀여운 걸 어떻게 먹는 걸까요.
개인적으로 절대로 못 먹을 것 같습니다.
그냥 저대로 장식해버리고 싶어요...
하지만 이 리뷰를 작성한 사람은 냉정했습니다.
귀여워!를 연발 하다가
'그런데... 드디어 시식 시간이 되었습니다.'
코토리 무스 케이크의 마지막을 알리는 말이 나왔습니다.
안돼!!!!!!!!!!
ㅠㅠㅠㅠ
왕 잔인해!
근데 맛있다네요.
첫 맛은 부드러운 크림 치즈가 부드럽게 혀를 깜싸고
그 뒤에 새콤한 딸기 무스의 맛이 입안에 퍼진다고 합니다.
촉감도 좋아서 쉽게 질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편의점에도 저런 제품이 나왔으면 좋겠지만,
왠지 큰 기대... 너무 지나친 이상을 바라는 거겠죠.
그래도 가끔 맛나는 게 출시 되니까 우리나라 편의점도 좋습니다!
(돈까스 샌드위치라거나 돈까스 샌드위치나 돈까스 샌드위치같은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