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2020년 경기 활성화를 위해 벤처 투자 붐을 일으키겠다는 정부의 발표를 작년 부터 들어왔다. 이미 벤처투자도 4조를 넘어서며 제 2의 벤처붐이라고 하는데.... 평범한 일반국민들은 실감을 할 수 없다.

ㅇ 1990년대 벤처 거품과 몰락을 보았고, 이후 박근혜 시절 문화체육사업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지는 걸 보았던 평범한 국민으로서,

    성공적인 정부시책이 이루어지도록 염원해 보며, 관련 홍보도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필요를 느껴본다.

    관련하여, 지금은 사라진 창업 오디션 프로그램(황금의 펜타곤....등)의 활성화가 당시, 새롭게 일어나던 모바일 창업, 아이디어 창업 관련 업체들을 많은 국민에게 알리는 창구역할을 했었던 기억을 가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그 프로그램에 소개되었던 많은 업체들의 앱, 사이트등을 방문했었던 경험자로서 .... 기술 발전을 체험하는 계기도 되었다.

   지금은 거의 사라진 창업 오디션 프로그램의 부활을 통해, 대기업 일변도인 언론의 노출을 보다 많은 아이디어 벤처기업, 창업기업에 돌리는 계기가 사전에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아울러, 정부의 제 2의 벤처붐을 국민이 실감하는 계기도 되지 않을 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