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차안에서 한번씩 똥싸지 않나요?.ssul
게시물ID : poop_14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쀼잉o
추천 : 2
조회수 : 59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3/15 01:14:29



제가 좀 조절기능이 안좋나봐욬ㅋㅋㅋㅋㅋㅋ


1.

어릴때 사촌동생 돌잔치가 있어서 서울에서 진주로 오는데


오줌이 너무 마려워서 막 울었음.


결국 중간에 내려서 제일 가까운 가게에 부탁해서 화장실가서 울면서 나옴ㅋㅋㅋㅋㅋ



2.

두번째는 고속버스타고 오는데 내가 맨 앞자리임.


오줌이 존나 마려웠음ㅋㅋㅋㅋ 근데 버스가 휴게소까지 가려면 1시간은 더 남음.


티비를 보면서 달래보지만 역시 역부족이였음....


모두가 잠든 그 고요함속에 나 혼자만 땀뻘뻘 흘리는 그 기분을 암?


엄마 깨워서 담요로 가리고 비닐에 오줌쌈....


다행이 좀 큰 비닐이 있어서 다행이었짘ㅋㅋㅋㅋㅋ


근데 그거암? 존나 마려운데 긴장하니까 안나오는거임....ㅅㅂ


똥싸듯이 힘줘야지 오줌나옴ㅋㅋㅋㅋㅋ


3.

제작년 겨울에 무주였나 어쨋든 거기로 스키타러 놀러감.


이모,사촌 나 엄마 이렇게 넷이 가는거였는데 이모랑 사촌은 따로가고,


나랑 엄마는 엄마가 운전해서 갔음.


목적지가 30분도 남지 않았는데 이거슨 급똥ㅋㅋㅋㅋㅋㅋ


결국 엄마가 까만 비닐봉지 줘서 거기다가 쌌음...조준하기 힘들어ㅠㅠㅠ


아직도 엄마가 막 누구한테 말하려고 하는걸 힘들게 막고있음...


엄마 그딴거 말하지마ㅋㅋㅋㅋㅋㅋ 


4.

이건 차안에서는 아닌데 좀 어릴때 이야기임.


어릴때 피아노 학원에 다녔었음. 꽤 컸었던거 같은데 각각 좁은 방에 들어가서 피아노를 침.


화장실만한 크기였는데 하얗고, 피아노밖에 없었던것 같음.


빵구가 뀌고싶어서 뽀시시~하고 내뿜었는데....


하아....따뜻해 지는걸 느꼈었음.


근데 그당시 그렇게 똥싼게 처음이라 처음엔 그게 똥인지도 모르고 방귀가 왜이렇게 냄새가 독하지...했었음.


근데 살짝살짝 바지를 만져보니 뭐가 물컹물컹함ㅋㅋㅋㅋㅋ


원장선생님(여자셨음)한테 말해서 선생님이 화장실에 데려가주심....


확실히는 기억 안나는데....내 바지 어떻게 됬지...? 아마 입고 온걸로 보아 직접 손빨래 해주신듯....


왠지 모르지만 그냥 빨래하듯이 바닥으로 물뿜는거 있잖음? 그걸로 쓱쓱....


선생님 얼마나 황당하셨을까.....


선생님 사랑해요....♥ 


그래도 같은여자여서 다행이었짘ㅋㅋㅋㅋㅋㅋ진짜 똥인지도 모르곸ㅋㅋㅋㅋㅋㅋㅋ





아 글에서 냄새난다 여기서 그만 


(진짜 어디선가 냄새가 남 킁킁)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