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옴기게 된지도 약 3주가 지났습니다. 어찌보면 신입인데 경력이 꽤 되기떄문에 신입대접은 안받았지요 근데 같은 회사에 어떤 女性분이 있는데 저보다 나이는 5살정도 어리고 (20대초반) 저보다 약 3~4개월 먼저 입사를 햇더라구요
저와 이 女性분은 같은 분야에 같은 작업을 하기 떄문에 서로 잘 지내야 하건만 ; (女性분을 사랑한다 죽어 못산다 이런 레파토리가 아닙니다;) 아직 어리신분이라 그런지 낯을 가리더라구요 몇번 다가가니깐 -_ - 도저히 맘을 열지가 않는군요 저도 뭐 차츰 나아지겟지 하면서 제 일을 하는데 일이 겹치기 떄문에 그 女性분이 하지 못하면 저의 분량이 -많아지고 제가 못하면 그 女性분의 분량이 많아지고 그런 상황이지욪
女性분이 일을 모르는 것도 아니고 적응도 된 상태이것만 일을 자꾸 안하려들어요 ; 그렇다고 제가 한없이 넓은 마음으로 그 일을 다 도맡아 할수는 없는거구요 할줄 아는데 안하려 드는데 더 윗상사에게 고해 하려 햇지만;;;;;;;;;; 아직 회사에 정착도 못한 시기라 .. 제 편은 없을듯 보이구요; 회사에 남자가 딱 둘밖에 없어서;
그렇다고 대 놓고 말하기에는 그래도 현재 회사에선 선배인데.. 직급은 같습니다만..
제가 좋아서 하는일이고 즐겁고 새롭게 시작할려고 하는데도 자꾸 그 女性분만 보면 짜증나고 일하기 싫고 이건 뭐 건드르면 -_- 오히려 제가 당할듯 싶고
워쨰해야 될까요.. 쫌 괜찮은 방법있음 도와주세요 ~
아침일찍 출근해서 그녀의 뒤통수를 가차없이 날린다 그럼 그녀는 당신의 노예.. 응? 이런대답 말고요 .. 진지한 대답을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