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는 바와 같이 문재인정부 초기 주가는 5만원대 였습니다(왼쪽 빨간색) 그리고 주가 조작이 일어났다는 2018년 7월~10월 사이 최고가는 대략 10만원대입니다.(파판색) 이후 주가가 빠지면서 6개월 이상 7만원대의 횡보를 보입니다.(초록색) 쉽게 말해 내가 만약 신라젠에 물렸다고 한다면 최고가인 10만원에 사서 속은 걸 알고 7만원에 팔았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이런 명백한 사실관계를 왜곡하여 설립당시 액면가인 1만원과 있지도 않은 최고가 15만원 운운하며 개미가 다 털린듯이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있는 것이죠. 물론 이 과정에 명백한 주가조작을 의심할 정황과 관련자들의 먹튀, 암 임상보고의 허위공시 등 주자조작이 심히 의심되는 짓들이 있었고 그에대한 엄중한 처벌은 당연합니다. 실제 이철 등 관련자들 사법처리 받았고 지금도 수사 중이구요. 다만 유시민작가가 축사를 했다는 둥 회사가 문재인대통령 고향인 부산에 있다는 둥, 임원진 정치성향이 어떻다는 둥,,,어이없는 몇가지 되도않는 얘기로 마치 현정부 실세가 깊숙이 개입된 듯이 언론플레이 하는 짓은 가소롭기 짝이 없습니다. 뭐 암튼 보수의 영웅으로 떠오른 윤석열총장이 죽기살기로 뒤지겠지요. 그리고 자신이 살기 위해서라도 없는 죄라도 엮으려 하겠죠.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다만 주식투자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본인이 책임지는 겁니다. 다 털린 개미들 안타깝고 분하지만 비단 신라젠 뿐이 아니고 지금도 수도없이 벌어지는 일입니다. 그에 비하면 저 주식 차트는 주식의 주 자만 아는 사람이 보아도 사실 주자조작이라고 말하기도 민망한 차트입니다. 그리고 지금 신라젠 홈피 들어가 보시면 당시 대표 문은상 그대로고요 암 임상실험 여전히 진행중이고요 오히려 호재가 될 소재들도 많아 보입니다. 일반인들이 잘 모르고 관심없는 주식시장 몇가지 용어 동원하며 가짜뉴스 살포하는 정치야바위꾼들 늘 조심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