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고3이고 동생은 4살이나 어린 중학교 2학년인데.... 제목 그대로 동생은 절 너무 한심하게만 보는거 같아요. 제가 공부는 학교나 독서실! 집에선 무조건 쉬자! 라는 마인드? 가 있어서 독서실갔다가 집에오면 무조건 쉬어요! 그거 때문인지 절 공부안하는 한심한 고딩으로 생각하는거같아요.... 집에선 폰만 만지니까....어제는 저한테 언니아도 계획을 세워서 공부해라 하루에는 문제집 몇장씩 뭐 이런식으로... 라고 얘기를 하는데.. 뭔가 계속 머리에 맴도네요ㅋㅋㅋ씁쓸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