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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방 개년] 후기
게시물ID : gomin_1288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ㅤㅌㅛㅇ이
추천 : 3
조회수 : 1232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1/03/10 12:59:24
옆방 개년 링크입니다: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gomin&no=128523&page=16&keyfield=&keyword=&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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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에 기숙사 옆방년이랑 싸운 남자 살람입니다.
많은분께서 해주셨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ㅋㅋㅋ, 제가 클라스 끝나고 들어오니깐, 방문에 쉐이빙크림을 뭍여놨더라구요.
내참, 10살 꼬마도 아니고 말이죠.

그래서 내심 그냥 저도 똑같이 복수할까 생각하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아닌겄같아서 RA한테 말했어요.
Ra가 재말을 듣고 자기가 알아서 처리해주겠다고 했어요.

근데, 오늘아침에 이메일 보니깐, RA가 Residence Life Manager
(기숙사 매니저인듯)랑 미팅을 잡아논 거에요.
전 솔직히 그냥 어짜피 1학년 1달 남았는데 조용히 넘어가고 싶었거든요....
근데 꼭 그년이랑 그년친구들이 먼저 보자마자 욕하던게 아직 선선하거든요.

이거 미팅잡아서 일을 크게 많들어야할까요? 아님 그냥 넘어가야 할까요?
괜히 일 크게 만들어서 그년 남친(선배인듯)한테 찍힐까요?

솔직히 전 친구들을 넓고 얇게 사귀는 것보단, 깊고 좁게 사귀는편이거든요.
그때문인지 한국사람도 별로 많이는 모르고요, 캐나다인도 많이는 모르고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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