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대회 심사위원 목소리 듣자마자 '아, 스기타네...'라면서 불안감에 휩싸였는데요.
역시나, 예감이 적중.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설명을 하자면.
'On your Kichen' -> On your mark. 이걸 경기 전에 쓰는 유명한 애니메이션이라면 '대운동회'
'아~ 메비우스의 고리에서' -> 역습의 샤아 엔딩 곡, Beyond the Time의 가사
'Change Element!!' -> 아쿠에리온의 대사(아쿠에리온에서 시리우스의 성우가 스기타 토모카즈)
'무의 진정한 모습...이야 아름답군요.... 오염된 강(카와)도 깨끗해 질 것같군요. 껍질(카와)니까' -> 근육맨
'과격하게 파이어!!!!' -> 마크로스7에서 넷키 바사라.
'브릴리언트!!!' -> 페르소나3에서 키리조 미치루의 말버릇.
'어둠에 먹혀라!!' -> 블레이블루에서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참고로 성우도 스기타 토모카즈)
'저 신경쓰여요!!' -> 이하생략
잉간아 뭐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