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집으로 입양와서 가족이 된지 5개월된 8개월짜리 아가 강아지에요. 집에 처음왔을땐 2키로 정도였는데 5개월만에 폭풍성장해서 이제는 18키로가 되었네요ㅎㅎㅎ 하지만 등치는 산만한게 카페가서 작은 애들한테 물려오고ㅜㅜ 산책하다가 만난 길냥이한테 불꽃 솜방망이 맞고ㅡㅡ;; 천둥번개치면 마루가 덜덜거릴 정도로 벌벌 떨어요. 그래도 제 눈엔 너무 귀여운 막내 동생입니다♥ 언니랑 평생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자. 언니가 힘내서 사료값 벌어올게♥